
창업 5년만에 250억 ‘대박’...MZ들 줄서서 사진찍는 이곳은 [인터뷰] 이호익 엘케이벤쳐스 대표 인생네컷 사진. [사진 출처 = 엘케이벤쳐스] 요즘 MZ(밀레니얼+Z)세대들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곳이 있다.
카페도, 맛집도 아닌 무인 셀프사진관이다. 셀프사진관의 원조격인 ‘인생네컷’은 이제 이름 자체가 고유명사가 됐다.
국내 시장에서 70% 점유율을 차지한 이곳은 매달 약 230만명, 연간 2760만명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떴다. 인생네컷을 운영하는 엘케이벤쳐스는 올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엘케이벤쳐스 본사에서 인생네컷 창업자 이호익 대표(47·사진)를 만나 전략과 방향성 등을 들어봤다. MZ 놀이터 등극…“실패 딛고 일어선 사업” 이호익 엘케이벤쳐스 대표.
이 대표는 인생네컷이 인기를 끈 배경에 대해 “여성 고객이 대부분인데, 사진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쁘게 나온 덕분인 것 같다”면서 “이를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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