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뺀' 금감원, 보험사 가상계좌 운영 상시감사


'칼 뺀' 금감원, 보험사 가상계좌 운영 상시감사

'칼 뺀' 금감원, 보험사 가상계좌 운영 상시감사 발급 및 운영기준 상시감사 예고 불건전 보험 모집행위 줄이려는 목적 업계 "확실한 시그널, 경각심 생길 것"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보험회사의 가상계좌 발급내역을 상시감사한다.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보험회사의 가상계좌 발급내역을 상시 감사한다.

가상계좌를 악용한 불건전 영업행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보험회사에 가상계좌 발급절차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가상계좌 발급과 운영기준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상시로 살펴보겠다고 예고했다.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상시감사는 금감원의 Central Point Contract(CPC)로 이뤄질 전망이다. CPC는 금감원과 금융회사 간 설정한 자료제출 시스템을 뜻한다.

불시에 특정 기간의 보험계약 건을 요구하고 살펴보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상시감사에서 가상계좌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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