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 무병장수를 원한다


동안 외모, 무병장수를 원한다

[시니어트렌드]동안 외모, 무병장수를 원한다 작년 말,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의 동안 외모가 화제였다. 90세를 넘겼지만, 흰머리가 거의 없고 머리숱도 풍성하며, 피부는 윤기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를 ‘지구 최강 동안’이라고도 했다.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최근 ‘길을 묻다’라는 회고록도 펴냈다. 일전에 그녀는 건강 비결을 인터뷰한 적이 있다.

우선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한단다. 또,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하루 1시간 이상 산책하듯 걷는다.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성격 탓에 매순간 행복하다고 한다. 죽을 때까지 현역으로 일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전히 ‘젊은’ 이길여 총장의 동안 비결은 쉬운 것도 같고, 어려운 것도 같다. ‘건강’과 ‘노화 방지’가 화두다.

전문가들이 120세 이상까지 살 수 있는 시대를 이야기하다 보니,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에 ...



원문링크 : 동안 외모, 무병장수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