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에 빠진 MZ세대…소주도 콜라도 "제로요"


'무당'에 빠진 MZ세대…소주도 콜라도 "제로요"

'무당'에 빠진 MZ세대…소주도 콜라도 "제로요" 입력2023.01.09. 오전 5:30 수정2023.01.09.

오전 5:31 기사원문 무당(無糖·Zero-sugar) 인기 올해도 맛·건강 챙기는 '헬시 플레져' 트렌드 sjobjio, 출처 Unsplash 올해도 제로 칼로리나 제로 슈거 식음료, 소주 등 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무당(無糖)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탄산음료로 두각을 나타낸 제로 슈거·칼로리 제품은 2030세대의 호응에 힘입어 주류업계의 대세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30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즐겁게 건강관리를 한다'는 뜻의 '헬시 플레져(Healthy pleasure)'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30 "음주하더라도 '건강'은 챙겨야죠" [이미지출처=연합뉴스] 9일 업계에 따르면 무학·대선주조·롯데칠성음료·하이트진로 등 주류업계는 무가당 소주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지난해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새로'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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