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까지 하는 은행 있다고?”…내년 ‘탄력점포’ 늘어나나


“저녁 8시까지 하는 은행 있다고?”…내년 ‘탄력점포’ 늘어나나

“저녁 8시까지 하는 은행 있다고?”…내년 ‘탄력점포’ 늘어나나 입력2022.12.26.

오후 4:34 금융노사, TF에서 변형영업 운영방안도 다룰 예정 은행권, '9 TO 6' 점포·시간대별 탄력점포 일부 운영 내년 전국단위 양적 확산 필요성 제기 "영업시간 정상화 비롯해 탄력점포 많아져야"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코로나로 1시간 단축된 은행 영업시간이 내년 초에는 원상복구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업무를 볼 수 있는 ‘탄력점포’ 운영도 늘어날지 주목된다. julianwan, 출처 Unsplash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최근 사용자 측에 영업시간 단축 해제에 대한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건의했고, 사용자 측도 이를 받아들이며 조만간 은행 영업시간에 대한 노사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대부분의 편의시설은 기존 영업시간으로 복귀한 상태지만 은행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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