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號 혁신 '퀀텀점프'…메리츠화재 보험 영업 '나홀로 흑자' 입력 2022.12.15 06:00 수정 2022.12.15 09:52 부광우 기자 ([email protected]) 10대 손보사 중 유일 장기보험 강화 '주효'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올해 들어 국내 10대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보험 영업에서 흑자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판매에서의 적자를 자산운용에서 메꾸는 손해보험업계의 상식을 뛰어 넘으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용범 대표이사 부회장이 주도해 온 장기보험 혁신이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면서 메리츠화재의 퀀텀점프를 이끄는 모습이다. 1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10대 손보사의 보험 영업 손익은 총 8745억원 손실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적자 폭이 49.5%(8560억원) 줄었다.
Pexels, 출처 Pixabay 손보사별로 보면 메리츠화재의 보험 영업 손익이 2021억원으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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