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원에게 얼마만큼을 퇴직금으로 줘야 하나요? 국내에 있는 모든 사업장은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주당 15시간 이상씩,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이 회사를 그만둘 경우 퇴직급여(퇴직금 혹은 퇴직연금)를 제공해야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퇴직급여 지급 제도 중에서 주로 소규모 사업장이 채택하고 있는 퇴직금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직원에게 퇴직금을 지급해야 되는지, 퇴직금 금액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따라 국내에서 운영되는 사업체들은 퇴직금과 퇴직연금 제도, 둘 중 하나의 방식을 선택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 제도는 사용자가 퇴직자에게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고요.
퇴직연금 제도는 사용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퇴직급여 명목으로 금융기관에 적립한 뒤 근로자가 퇴직할 때 이 돈을 수령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퇴직연금의 경우 일시금뿐만 아니라 연금 형태로 수령하는 것도 가능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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