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기 신고·포상 자극적 지하철 광고 '사라졌다' 이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 승인 2022.10.17 16:50 의협 "보험사기 신고 포상금 광고 자극적…즉각 중단" 요구 손보협·생보협 "4개 기관 합의하에 광고 중단…오해 없기를" "의협 방문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했으면..." 입장 밝혀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보험사기 특별신고 포상금 제도 운영기간을 금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할 뿐 아니라 신고대상 또한 기존 백내장 이외에도 4개 항목을 더 추가했다.
지난 9월경부터 서울 광화문 및 강남 지하철 승강장 광고를 게재해 의료계의 반발을 샀다.[사진=지하철 광고 전후 사진]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가 보험사기 특별신고 및 포상금제도 자극적 지하철 광고에 대해 "국민-의료계 신뢰를 파탄시키는 행위"라며 광고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 결과, 해당 기관에서 광고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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