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온다 긴장?…카카오손보 첫 상품 '실망'


'메기' 온다 긴장?…카카오손보 첫 상품 '실망'

'메기' 온다 긴장?…카카오손보 첫 상품 '실망' 송고 2022.10.12 10:32 | 수정 2022.10.12 10:38 EBN 신진주 기자 ([email protected]) 카카오페이손보, 첫 상품 '금융안심보험' 낙점 보험업계 "혁신성·대중적 이목 끌기, 아쉬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 첫 상품으로 '단체보험'을 내놓았다.

보험업계에서는 "디지털손보사로 획기적인 상품들을 기대했으나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다.픽사베이·카카오페이손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 첫 상품으로 '단체보험'을 내놓으면서 업계가 실망감을 드러냈다. 디지털손보사로서 보험시장 판을 흔들 혁신상품을 내놓을 줄 알았기 때문이다.

"보험업계의 '메기' 온다"며 긴장했던 보험권은 아쉽다는 평을 쏟아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플랫폼 빅테크 기업(대형 정보기술기업)이 만든 최초의 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전날 첫상품인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정례위원회를...



원문링크 : '메기' 온다 긴장?…카카오손보 첫 상품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