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주이자 9월의 첫 번째 주가 지나갔다. 추석이 벌써 성큼 다가왔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
일기를 쓸 때마다 시간이 빠르다는 얘기는 빠지지 않고 늘 쓰는 것 같다. ㅎㅎ 월요일에는 전 주에 약속을 잡았던 SBS 최 기자님을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런 인터뷰 경험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촬영 감독님도 같이 오셨음.. 기사로 나갈지 방송으로 나갈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고 하시는데 결정되면 연락 주신다고.
신한은행에서 한도제한계좌1과 2를 나누어서 제한을 두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불합리함에 대해 충분히 말씀드리고 왔다. 화요일에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여의도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요즘은 소주가 아닌 연태 고량주가 대세인가? 연태 고량주 도수가 무려 34.2%나 되는데 많이 마시지는 않아서 다행히 괜찮았다.
다음 주에는 추석 전에 저녁 약속이 2건이나.. 술은 적당히 마셔야겠다.
수요일은 야근. 목요일엔 오전부터 외근을 나갔는데 오후 5시가 넘어서 끝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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