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이 스토리가 되는 사진이야기 : 2008년 곰소염전

안녕하세요. 지식나눔지기 김박사입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로 포토덤프가 있어서 오랫동안 묶혀둔 사진도 정리할겸 찍었던 사진도 올려봅니다. 장소 : 곰소염전 곰소염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염전길 18 곰소염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진 촬영 했을 때가 2008년이니 16년도 전의 사진이네요.

그때만 해도 사진동호회 사람들과 DSLR 둘러 매고 전국 곳곳을 누비던 때였습니다. 그때 방문했던 곰소염전의 모습입니다.

염전에서 사진을 찍을때 매력적인 것은 잔잔한 물로 인해 멋진 반영을 찍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구에게는 삶의 터전이지만 카메라의 앵글에 들어가면 멋진 작품이 되고 스토리가 만들어 집니다.

새 이름은 모르겠는데, 염전의 물위를 총총 걸음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사진을 꺼내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 어쩌면 특별할 것 없는 염전의 물을 퍼내는 양수기(?)

도 특별해 보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뒷편의 녹음과 염전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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