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의 철학] 강사는 영향을 미치는 사람(교육이란)

교수자는 ‘영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교수자가 하는 말에 따라 다른 사람의 삶이 나아지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합니다.

강사라고 해서 산업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선생님, 교수 등 강의를 하는 모든 사람을 지칭하는 말 입니다. 시각장애인으로 세계최고의 뮤지션이 된 스티비원더에게 영감을 준 선생님의 일화는 가르치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일화입니다.

그 일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티비모리스(스티비원더)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탈출한 실험용 쥐를 잡게 도와 달라며 '누구도 갖지못한 청각을 갖고 있는' 스티비모리스에 대한 칭찬을 계기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전시켜 마침내 70년대 가장 훌룡한 팝송가수이자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 Stevie wonder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물론 강연 장면에서의 말은 아니었지만 선생님의 말은 한 아이의 인생을 결정적으로 바꿔 놓은 계기...

원문링크 : [강사의 철학] 강사는 영향을 미치는 사람(교육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