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페르소나와 개인 브랜딩, 블로그의 관계 심리학 용어로 페르소나(persona)라는 것이 있습니다.
페르소사는 원래 무대 위의 배우들이 쓰는 가면을 의미합니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융은 본성과 달리 개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한 일종의 가면을 쓴다는 관점으로 페르소나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역할이 있고 이러한 역할에 따른 가면을 쓰게 되고 이는 역할에 따른 상호작용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페르소나는 성격을 의미하는 Personality의 어원이 되었으며 마케팅에서 말하는 컨셉(concept)과도 관련이 됩니다.
개인 브랜딩(Personal branding)은 자신의 영역에서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가치를 타인에게 인식시키고자 하는 의도된 노력과 관련성을 지닙니다. 개인 브랜딩 구축에 있어서 자신이 진정으로 기대하는 목적이 무엇이며 왜 그것을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개인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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