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달력


마지막 달력

From, 블로그씨 2024년의 마지막 달력 한 장을 남겨두고 있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나요?

연도를 2024라고 적는게 어색했던 때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2025년까지 한달밖에 남지 않게됐다 부지런한 시간 청약에 당첨돼서 신축아파트로 이사도 오고 엄마 환갑으로 첫 가족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체험단 활동을 왕성하게 하면서 블로그도 활기차게 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퇴직하고 두달간의 휴식기도 가졌고 e북도 많이 읽었고 핸드폰도 새로 바꿨고 생산직으로 이직도 했고 굵직한 이벤트들이 꽤 있었던 24년이라 뭔가를 바라기보다 이대로 무탈하게 남은 기간 잘 보내면 될 것 같다 신랑 건강이슈가 있지만 통증이 정말 심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니까 ... 아쉽지 않게 잘 보내줘야지 좋았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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