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얘기 104 - 대학원생 해외학회 구두 발표: 대만 가오슝/미국 올랜도


아무얘기 104 - 대학원생 해외학회 구두 발표: 대만 가오슝/미국 올랜도

올해 1월에 대만 가오슝 전람관(가오슝 전시 센터, Kaohsiung Exhibition Center)에서 있었던 해외학회를 다녀오고 나서, 딱히 글로 남기지는 않아서. 이번 글에서 지난 이야기를 잠깐 써보려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제 곧 미국 올랜도에서 해외학회 구두 발표가 예정이 되어 있어서, 그때는 글을 자주 쓰지는 못할 것 같기도 해가지고 그걸 알릴 겸 쓰는 글이기도 하네요. 대학원생한테 해외학회의 발표는 자기 연구를 해외 연구자들한테 알릴 수 있는 자리이지만, 그전에 자기 연구를 평가 받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학회마다 편차는 크겠지만. 제가 제출하는 두 학회는 제출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각각 ~45%와 ~63% 정도의 Acceptance rate (어셉률)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 합격한 초록들 중에서 구두 발표(20%)와 포스터 발표(80%)로 나뉩니다. 그래서 구두 발표를 한다는 것은 전체 제출된 논문의 10%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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