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중순 정도부터 글을 많이 쓰고 있지 못해서, 무슨 일이 있나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요새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연이 많아지고 있는) 제출한 논문의 리비전을 작성 후 제출을 했고, (역시나 사연이 많은) 또 하나의 제출한 논문의 리뷰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 학회 발표 준비입니다.
작년 1월 말에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해외학회 구두 발표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연구한지 꽤 지난 주제를 발표하는 것이라서, 추가적인 실험을 필요로 하지 않아 준비를 하기에는 좀 편했습니다.
아쉽게 Winner는 되지 못했지만, Oral Presentation Finalist까지 오르면서 좋은 소식도 있긴 했었구요. 그때 경쟁률은 659:19 정도였네요.
아무얘기 95 - 미국 해외학회 구두 발표 (참가 중) 오랜만에 쓰는 아무얘기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미국 텍사스주(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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