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서 그냥저냥 싸구려 미장센이나 케라시스 같은 기본 샴푸 쓰기보다, 기왕이면 맥주효모가 들어간 티트리 샴푸가 훨씬 낫다 정말 이 가격이라고? 클릭해 진짜인지 보고오자 ↑↑↑↑↑↑↑↑ 왜냐하면 직접 사서 써봤으니까...
그냥 일반적인 마트에서 가장 저렴하게 파는 샴푸들도 푸석푸석한데, 작년부터 써오던 아브카는 달랐다 엄청 큰 통이다 놀라게 될듯 싸구려 티가 하나도 안난다 머리카락이 길다면 더 잘 느껴지겠지만, 일반적인 샴푸는 하고 나면 마치 비누로 같은 마냥 푸석하고 메마른 느낌이 난다면, 좀 괜찮은 샴푸들은 촉촉하다 아브카는 큰 용량에 가격도 착하다 그중 '티트리향' 제품을 추천 아브카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하나씩 써보고 느낀것은, 청록색 통으로 되어있는 '티트리'향 제품이 가장 좋았다. 화이트 머스크는 별로던데 2통을 사면 더 싸더라구요 제형이 아무 부드럽고 거품도 잘난다 가끔 일반적인 싸구려 샴푸들 중엔 펌프를 눌러 푹 짜고 나면 마치 덩어리져서 나오는 애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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