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지난 4월, 안양천에서 한창 날좋을때 벚꽃구경하던 일상을 남겨봅니다.... 사실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봄 생각이 많이 나요 3모녀가 손잡고 안양천 벚꽃놀이를 여의도 윤중로나 경희대 등 서울 중심부의 벚꽃 명소는 이시기에 가면 깔려 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매년 안양천 공원을 애용 안양천 벚꽃놀이 전철 1호선 구일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2번출구는 고척돔이다) 나와서 철산역 방면으로 남쪽으로 쭉 걸어가면서 벚꽃을 구경하면 됩니다 꽤 빼곡하게 피어 있는 벚꽃 굳이 서울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여의도 윤중로도 좋지만 그곳은 상인들의 포장마차와 각종 인파들이 모여서 제대로 뭘 할 수가 없다. 이곳은 아주 평화로웠다 광명시에 있는 안양천 벚꽃길이 좋은 이유는, 시야가 탁 트였다는 점.
어디 여의도 윤중로에서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한다면 사람들만 찍게 된다는 빌딩들이 좀 걸리긴해도 서울보단 낫다 그리고 바로 7호선 철산역으로 가면 각종 맛집들이 즐비하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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