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가서 사왔던 화장품 중에 지금도 가장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아넷사 썬크림이다. 다른것들은 몰라도 이녀석 만큼은 정말 성능이 만족스럽다 쫀쫀함이 다르니, 클릭해 비교해보자 ↑↑↑↑↑↑↑↑↑ 한국 올리브영에서 수많은 썬크림들을 사용해 왔지만, 우연찮게 일본갔을때 그저그런 드럭스토어에서 아무생각 없이 사온 썬크림에 이렇게 빠질줄이야 일본에서 한 번쯤을 봤을 로고다 일본에서는 거의 국민브랜드다 태양이 그려진 아넷사의 로고를 일본에서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누구나 봤을 것이다.
일본의 대표 연예인들도 한 번쯤은 거쳐가는 CF일 정도이니까 확실히 국내산과는 달랐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쓰기 좋지만 사실 일본에서 이 로고가 보인다면 아무거나 골라도 만족스럽다. 그정도로 품질이 뛰어났다 진짜 부드럽게 잘 발린다 다른 싸구려들과 달랐다.
썬크림이라 하면, 아침에 외출전 혹은 출근전에 빠르게 바르고 나가고 싶어도, 꾸덕하거나 하얀색 제형이 계속 남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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