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하면 막막하겠지만, '모든 여행의 끝은 하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다. 그 경험을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보려 한다 모든 여행은 비행기표를 예약해야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다.
만약 망설이고 고민만 하고 있다면 술의 힘을 빌어서라도 비행기 티켓을 예약해보자!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인천공항에서 밤에 출발해, 호놀룰루 현지에는 오전경에 도착하는 편.
오랜만에 출국이라 들뜬 우리는 '마티나 라운지'를 예약해 부페를 즐기기로 했다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는 뷔페 라운지라 그런지 매우 고급스럽고 맛있었다. 그렇지만 우린 미쳐 알지 못했으니...
아시아나항공 호놀룰루편 기내식은 엄청나며 그것까지 소화시켜야 했음을 c 코로나 끝물.... 너무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 게다가 하와이라니?
내가 정말 하와이를 간다고? 꿈만 꾸던 그것을 실행하고 있는 내가 너무너무 두근대고 설렌다 가뜩이나 아시아나 항공 호놀룰루편 기내식은, 국내 효자 노선중 하나로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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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하와이 1주일 여행기 - 1일차(인천공항 - 비행기 - 하와이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