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 TV광고에 테라 스푸너가 나오길래, 이건 맥주광고인지 스푸너 광고인지 ㅎㅎ 그렇지만 김상욱 교수님의 코믹한 모습이 이 녹색 오프너를 갖고싶게 만든다. 생각보다 저렴히 구할 수 있었다!
지금은 물량이 있으니, 어서 클릭해 확인해보자 ↑↑↑↑↑ 뭐니뭐니해도 날씨가 더워지면, 퇴근 후 (혹은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찬물로 샤워 하고 나오자마자 시원한 맥주 들이키는게 낙인 계절이다. 그때 되면 또 이렇게 테라 스푸너가 구하기 어려워 지겠지?
워낙 저렴하니 두개씩 사서 선물해주자 혹시모를 바보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을... 테라 광고를 보면 오히려 이 스푸너가 메인인 것처럼, 저명한 물리학자 교수님이 나와서 각도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맥주 뚜껑을 딴다!
숟가락 손잡이가 길어, 지렛대의 원리로 인해 잘 따지긴 한다! 이 스푸너로 확 따버려야, 뽕!
소리가 난다 힘을 적게 들이면 김이 샌다는 뜻이다 숟가락 오프너(스푸너)의 손잡이를 가까이 잡으면, 힘이 약해져 탄산 김부터 칙~ 하고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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