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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니터 헤드폰에 비하면 저렴한편, 클릭하여 상세정보를 확인해보자 ↑↑↑↑ 그전까지 나는 소니의 국민 모니터링 헤드폰, MDR-7506을 주로 곡작업할 때 썼다. 7506만 오래썼던 나에겐, 베이어다이다믹 DT900 PRO X는 정말 신세계였다. 7506은, 사람의 귀를 자기에게 맞추라는 느낌이지만 DT900은 내가 너의 귀에 맞춰줄께 랄까? 편했다.
착용감은 확실히 Beyerdynamic DT900 Pro X 쪽이 최신모델이라 그런지, 훨씬 편안했다. 7605을 많이 써보신분들을 아시겠지만, 잘 안맞는 아빠 옷을 입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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