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 53/100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   53/100

힘든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진일보된 지금의 세상은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개편되어 졌다. 온라인 집중과 재택근무, 화상 비즈니스 등 상황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한 기업과 자영업자들은 살아남아 특색을 가진 새로운 비즈니스의 한 형태로 자리잡았고 그렇지 못한 많은 이들은 사라져갔다.

온라인으로 재편된 세상에서 유독 눈에 띄는 건 바로 로컬의 힘이다. 새로운 소비주도층으로 떠오른 MZ들은 특색있는 로컬과 그에 맞게 다양하게 자리잡은 오프라인 비즈니스 현장에 열광했고 그것이 어쩌면 앞으로의 부동산을 바라보는 내 시각이 달라져야 함을 의미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에 선택한 책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통해 앞으로 떠오를 로컬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오프라인 시장의 미래는 로컬이다.

쇼퍼테인먼트(재미+쇼핑) / 아트테인먼트(예술+재미) 처럼 모든 거대기업들 조차 주목하는 로컬 비즈니스의 힘은 과연 무엇일지 또 그러한 관점에서 앞으로의 투자 목적의 부동산 입지는 어떤 곳을 선정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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