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구매자가 알지 못하면 그 좋은 제품도 팔 수가 없다. 수없이 많은 판매자와 제품, 기업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출, 마케팅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간다.
복잡하고 원론적인 개념만 설명해놓은 지루한 책보다는 사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책을 보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핑크 펭귄> 속으로 빠져보자.
위험보다 불편이 낫다. 하기 싫은 것은 대개 옳다.
불편과 옳은 것을 선택하고 반응하면 좋겠다. 좋은 책은 5번 이상 읽어야 한다.
<핑크 펭귄>은 20번 이상 읽으면 좋겠다. -강규형- "평범하면 까인다" "묻히면 죽는다!"
다소 도발적이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직설적인 커버에 빠르게 책장을 넘겨갈 수 있는 책이 바로 빌 비숍의 저서 <핑크 펭귄>이다. 같은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며, 같은 부류의 스토리를 전하고 같은 유형의 행동방식을 보인다.
시장의 관점이나 잠재 고객의 눈에는 모두 한 무리의 펭귄처럼 <똑같아> 보인다. 이것이 바로 펭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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