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유소 문 닫는데 알뜰주유소만 성장 왜?(기획 : 정부 상표 알뜰주유소 불공정 논란, 왜?②)


일반주유소 문 닫는데 알뜰주유소만 성장 왜?(기획 : 정부 상표 알뜰주유소 불공정 논란, 왜?②)

정유사 최저가 입찰로 공동구매, 무수익으로 주유소 공급 11% 알뜰이 소매시장 20% 차지...시장지배적 사업자 해당 정부 지원 알뜰주유소만 성장, 시장 경제 역행 비난 여전 정책적 수혜로 낮춘 기름값, 경쟁·조세중립성 훼손 지적 석유 소매 사업자인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석유제품은 사실상 4개 정유사가 공급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해외에서 수입되는 석유제품이 없기 때문이다.

석유화학사인 한화토탈에서 일부 석유제품이 생산되지만 물량이 크지 않고 대부분 알뜰주유소를 통해 공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주유소 상표는 차별화된다.

대표적인 상표권자는 정유사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같은 정유사들은 일반 주유소와 상표권 사용을 포함한 석유 공급 계약을 통해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 상표인 알뜰 브랜드를 도입하는 경우가 그 다음으로 많다. 정유사나 알뜰 브랜드 대신 독자적으로 석유를 구매하는 자가상표(PB, Private Brand)도 선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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