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세에 은퇴해서 영혼 없이 살다가 100세에 죽은 사람 -80세까지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가 바로 죽은 사람 -진정으로 누가 더 오래 산 사람인가? 숨만 붙어 죽어지내는 삶, 영혼 없는 육체만으로 사는 삶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장수시대에 숨만 쉬는 시체들이 많다. 50~60세에 은퇴해서 할 일 없이 죽은 듯 지내다가 80~90세에 숨을 거둔다. 어떤 사람은 60세에 죽어버리고서 장례식은 100세에 치른다.
나이 들었다고 말라비틀어진 콩깍지 꼴을 하고 있어야 하나? 봄날 언덕의 파랑새처럼 창공을 마음껏 날아보면 어떨까.
사람은 자유를 갈구하고 성장을 추구하는 한 여전히 청춘이다. 이젠 다 살았다 절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
내일은 또 다른 내일의 태양이 뜬다. 노년에게도 내일은 있다.
“죽을 때가지 청년의 정신을 지녀라!” 아놀드 토인비의 말이다.
나이 들어서도 젊게 살아야 한다. 청년의 정신으로 사는 것이야말로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다.
새로운 자극에 마음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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