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유가는 상승...왜?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유가는 상승...왜?

WTI 3.30%↑ 85.55달러...공급위축 경계감·원유재고 감소 탓 바이든 석유회사에 증산·소비자 가격 인하 촉구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각) 공급위축 경계감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미국 캔자스주 오클리 남쪽 들판에서 작동을 멈춘 오일 펌프 잭이 석양을 배경으로 실루엣을 드러내고 있다./뉴시스 국제유가는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방출 결정에도 공급위축 경계감과 원유재고 감소 등으로 오히려 급등했다.

미국 금융시장 전문 매체 마켓워치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산 원유의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3.30%(2.73달러) 오른 배럴당 85.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0.17% (0.16달러) 오른 92.57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WTI 가격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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