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해마다 200곳 이상 감소 "악화된 수익성 탓" 고유가에도 평균마진율 1% 소비 정체에 과당 경쟁 심화 지난 1년간 전국 200여 곳의 주유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름값 상승분에 비해 업계 마진률이 악화한 탓이다.
친환경차 보급 등 정부의 탈석유 정책이 속도를 내면서 주유소 사업자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6일 한국주유소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주유 영업소는 1만 1098곳으로 전년(1만 1338곳) 대비 240곳 감소했다. 한 달에 20곳 꼴로 문을 닫은 셈이다.
이중 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S-OIL 등 국내 4대 정유사 주유소는 모두 9699곳으로 1년 새 217곳 줄었다. 대전..........
치솟는 기름값에 친환경차 전환까지…주유소 휴·폐업 늘어난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치솟는 기름값에 친환경차 전환까지…주유소 휴·폐업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