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석유가격 역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 면세유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면세유류 공급대상자인 농업인 등 91만호와 면세유류 관리기관인 농협 약 2000곳, 면세유류 판매업소인 주유소 등 약 7000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농업용 면세유류 사용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농민 등 공급대상자를 대상으로 배정받은 농업용 면세유를 농업용도 외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양도 및 양수하는 행위, 보유하지 않은 농기계를 보유한 것으로 거짓 신청해 배정받는 행위에..........
농관원, 고유가와 영농철 맞아 농업용 면세유 특별점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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