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가 결국 배럴당 120달러(8일 기준)를 넘어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러시아의 석유는 당분간 석유시장에 나오기 어려울 듯하다.
가뜩이나 고물가 때문에 민생이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 물가상승 압력이 커진 셈이다. 그러자 정부가 그동안 해오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3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
국민들에게 도움이 좀 될까. 혹시 기름을 파는 업체들의 배만 기름지는 건 아닐까.
정부(기획재정부)가 오는 4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던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7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재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나온 결정이다.
국제유가 오름세로 물가가 치솟자 물가안정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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