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턱없이 적은 보험금·우세(牛稅)논란에 폐지 새해를 맞아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리나라 최초 보험계약 대상은 사람이 아닌 '소'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897년 발행된 대조선보험회사 보험증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전해진 보험증권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졌죠.
벼농사 중심의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에서 소가 갖는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소가 없으면 농사를 짓기 어려웠던 만큼, 노동력의 원천이었고 집안의 가장 큰 재산이었죠.
옛날에는 소를 팔아 자녀 대학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해 대학을 우골탑이라고 불렀을 정도니까요. 때문에 우리나라는 예부터 소를 한 가족처..........
우리나라 1호 보험 주인공은 '소(牛)'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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