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분보다 더 올랐다"…LPG가격, 2014년 이후 최고


"유류세 인하분보다 더 올랐다"…LPG가격, 2014년 이후 최고

'서민 연료'로 불리는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국제유가 상승과 겨울철 난방 연료 수요가 늘면서 한 달 만에 유류세 인하분을 뛰어 넘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PG 수입사인 SK가스와 E1은 LPG 공급가격을 지난달 당 165원 인상한 데 이어 이달 88원 추가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 공급 가격은 당 1397.8~1399.4원, 산업용은 1404.4~1405.9원으로 인상됐다. 차량용 연료로 사용되는 부탄은 1720.4~1721.4원 수준이다.

지난달 12일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로 국내 LPG 가격은 당 69.6원 내렸다. 한 달 만에 88원이 더 오르면서 약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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