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유류세 20% 인하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가격이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운데 소비자들은 가격이 저렴한 주유소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는 위치한 자가 상표인 다복주유소는 지역내 최저가격을 기록중인데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24일 기준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리터당 1646원을 내걸었고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기 직전인 11일 대비 148원을 내려 판매중이다.
자가상표 주유소는 정유사 등과 공급 계약을 맺지 않고 독자 상표를 도입하며 상표권 등과 관련한 비용 부담이 없고 여러 정유사 제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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