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심 "무죄 판결 확정된 남편에게 보험금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보험금을 노린 교통사고를 내 만삭 아내를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가 무죄가 확정된 남편이 보험사들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엇갈린 결과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황순현 부장판사)는 17일 이모 씨가 미래에셋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씨는 지난달 삼성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지급 소송에서는 승소한 바 있다. 앞서 이씨는 2014년 8월 23일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동승했던 캄보디아 출신 임신 7개월의 아내(당시 24세)는 이 사고로 숨졌다. 사고 후 검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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