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내장수술환자를 부당하게 유인하는 서울 강남 소재 5개 안과에 대해 5개 손해보험사가 공동으로 29일 공정위에 신고할 예정이다. 이날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공동 신고에 참여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5개사다.
신고 대상은 다초점 백내장수술을 많이 시행하면서 보험사가 ‘부당 고객유인’ 행위 증거를 확보한 강남 소재 안과 5곳이다. 손해보험사가 수집한 이들 안과의 환자 유인 행태를 보면 ‘수술환자 1명당 100만원’ 또는 ‘수술비의 5%에 부가세를 더한 금액’을 브로커에게 수당으로 지급했다.
또 소개를 받은 환자에게는 숙박비와 교통비 등 명목으로 30만∼50만원을 환급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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