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루트 대폭발 1년 만에 참사 최소 22명 숨져… 중상 많아 사망자 늘 듯 정부, 지난주 수입연료 보조금 지급 중단 물자 부족·코로나 사태에 장기 불황의 늪 시민 연료 확보 경쟁에 인재 가능성 높아 중동 국가 레바논에서 연료 탱크가 폭발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 지난해 8월 4일 베이루트 시내 항구에 보관됐던 질산암모늄 폭발로 200명 이상이 희생되고 도시가 폐허로 바뀐 지 1년여 만에 또다시 벌어진 참사다.
AP통신은 15일 새벽 레바논 북부 아카의 알 틀레일에서 연료 탱크가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레바논 적신월사(적십자)는 현장에서 20구가 넘는 시신을 수습했으며 부상자들을 아카와 근처 트리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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