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는 2050년까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탄소중립형 스마트 물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열린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물 기본세션에서 제기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논의와 국제사회 실행촉구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이다.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등 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보급·확산해 화석연료 사용을 절감하고 물 분야 탄소중립을 촉진하기로 했다. 강원도 춘천에 수열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공공 건축물 대상 수열 시범사업 등으로 친환경 수열에너지를 확산해 민간영역까지 확대한다.
댐 수면에 설치..........
탄소중립형 물관리 사업 확대…수열에너지·수상태양광 보급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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