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기름값으로 국민들의 편익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알뜰주유소가 도입 10주년을 맞이했지만 실효성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석유 제품 시장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긍정 평가가 있는 반면, 정유사간 지나친 저가경쟁을 유도해 시장 경제를 오히려 해치고 있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알뜰주유소는 2011년 12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4월 말 기준 1235개소(자영 420곳, 도로공사 184곳, 농협 631곳)가 보급됐다.
도입 초기인 2012년 884곳과 비교해 39.7% 늘었다. 전체 1만1277개 주유소에서 알뜰주유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10.95%로,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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