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종식 이후에도 기후변화 위험 남아'화석연료 비중 하룻밤에 바뀌기 어렵다' 반론도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석유 산업이 사상 최악의 시기를 보냈지만, 위기가 점증하고 있으며 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비영리단체인 국제환경법센터(CIEL)의 캐럴 머펫 회장은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이 오일 피크였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2019년이 오일피크가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석유산업은 시간을 당겨쓰고 있다"고 말했다.머펫 회장은 "이것이 대형 석유회사들이 석유를 넘어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설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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