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유가폭락·정치불안..중남미 경제 '출구 없는 악몽'


코로나·유가폭락·정치불안..중남미 경제 '출구 없는 악몽'

유엔 "중남미 올 성장률 -5.3%"대공황 뛰어넘는 충격 전망 속'2명의 대통령' 베네수엘라 -18%코로나 대응할 의료체계 열악하고재정 이미 구멍나 돈풀기도 못해마지막 희망 '구제금융'도 미지수중남미 국가들이 역대 최악의 경제 침체 난관에 봉착했다. 코로나19 패닉 충격뿐만 아니라 유가 폭락에 따른 일부 산유국들의 재정악화 고질적인 정치 불안 등 동시다발적 악재 쓰나미가 중남미 경제를 강타했다.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나 세계 공급망 구조변화에 따른 위기와 달리 코로나19라는 방역 이슈가 충격파를 낳아 향후 경제위기는 예측불허다. 더구나 중남미 경제위기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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