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잘못 살았어.”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의 창업주이자 미국 시애틀을 통째로 사고도 남을 만큼 돈을 번 샘 월튼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 입니다.
월마트를 만들고 키우느라 그의 하루는 늘 번잡했습니다. 그는 자식들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손자들의 이름은 절반도 외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이르러서야 후회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케팅 전문가 세스 고딘은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던 시절, 마감을 지키기 위해 몇 달 동안 사무실에서 지냈습니다. 사무실에 갇혀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디어는 고갈됐고 그는 지쳐갔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에는 건강이 극도로 나빠져 6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습니다. 이들의 삶은 성공일까요, 아니면 실패일까요.
우리가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며 인생은 원래 고달픈 거라고, 남들도 다 나처럼 산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동안, 누군가는 하루에 3시간 일하고 9시간의 여유를 만끽하며 지냅니다. 억울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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