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탱구리입니다.
우리 이웃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중국 상해의 코로나 확산으로 격리되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는 18년 12월에 우한으로 왔고, 20년 코로나 발생지인 우한에서 코로나 발생을 경험했습니다. 운 좋게 대한민국 전세기로 한국에 갈 수 있었고 14일간의 격리를 하고, 다시 중국으로 오면서 격리를 했기에 거의 한 달을 격리 생활을 경험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엔데믹의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일상을 찾아가고 있지만, 중국은 기본 정책이 봉쇄라서 어쩔 수 없이 국가 정책에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봉쇄와 함께 철저한 검사를 통해서 확산을 억제하는 정책이기에 외국인 저는 항상 말 없이 잘 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두 달 사이에 받은 PCR검사(중국에서는 핵산검사라고 합니다.) 증명서를 찍어 봤습니다.
세어보니 32장이더군요. 증명서 외에 별도로 실시한 검사를 포함하면 거의 매일 같이 PCR검사를 했습니다.
이렇게 펼쳐 보니 정말 많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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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중국일상_PCR검사는 도대체 언제까지 받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