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에서 탈출한 필자는 이제 조금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대신에 끝없는 근무, 근무, 근무, 회사->집 , 회사->집 과 같은 생활만 반복하고있다. 그렇다보니 이전처럼 마트로 장을 보러 가는일이 드물어졌다.
그리고 사실 마트에가서 눈꼽만큼만 담아도 5만원, 적당히 구매했다 싶으면 10만원인 살인적인 물가 ㅜㅜ 그런데 집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이번에 리뉴얼해서 뭔가 마트스러워졌고 더 많은 신선식품들을 팔고 있어서 방문해보았다. 바로 GS25 제주그랜드점이다.
뭐 필자의 집 위치야 이전부터 노형과 연동 중간의 어디라고 누누이 밝혔는데 혼자살게 되었다보니 이래저래 고기가 땡겨 찾아본 제품은 바로 요것. 제주산 오겹살 구이용이다.
본래 가격은 19,500원으로 제주산 구이용치고 나쁘지 않았는데 심지어 30%할인으로 13,65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이었다. 보면 고기의 두께감도 적당하고 색도 아직 영롱하다.
전혀 오래된 느낌도 없고 신선함이 가득 가득, 거기에 제주도 고기하면 비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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