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먼저 그간 블로그를 들어오지 못했다보니 걱정해주신 분들이 많아 근황을 알리고자 한다. 다행히 작년에 가게를 접고 바로 취업에 성공한 후 실제 쉬어야하는 날도 못쉬고(워라벨이라곤 박살나버리는게 나의 운명인가?
일복이 왜이리 넘치는지 직장인인데 5월엔 5일 겨우 쉬었다) 어찌저찌 처음도전해본 업종에 몸담았더니 지난3월 입사 만 1년만에 승진을 했다. 회사에서는 2~3년은 되어야 승진하는데 이례적인 일이라며 축하해주셨지만 월급은 일반 사원일때랑 5만원만 차이나는거 안비밀.
어찌되었건 그렇다보니 1일 1포스팅하던 나는 사라지고 회사갔다오면 뻗어버리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최근 필자의 근황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얼마만에 받아보는 2일 휴무에 근황 공개.
어쩌다보니 집안 사정으로 혼자살게 되어 밥해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회사가고 복귀해서 반찬하는 갓생살이중. 오늘은 동네에서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맛집을 공개해보려고하니 바로 명랑스낵 공항점이다.
명랑스낵 공항점은 공항...
원문링크 : 바삭한 튀김과 매콤달콤한 떡볶이의 조합 - 명랑스낵 공항점 - 제주도민 현지인 맛집 내돈내산 솔직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