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사는 전주는 대기업 영향권이 거의 없습니다. 제일 큰게 전주 롯데백화점임을 감안하면 그렇죠.
때문에 발전이 될수도 없는 구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전주에 코스트코가 입점하겠다고 밝혔으나 김승수 전 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결사반대로 완주로 그러다가 완주도 무산, 익산으로 넘어갔었습니다. 익산의 위치는 왕궁물류단지.
코스트코 입점은 전라북도의 사업 승인을 받아 민간자본 총 800억여원을 투자해 왕궁면 일원 45만에 물류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주변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2021년에는 15,000평(50,000) 부지를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가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반대 의견으로는 소상공인 타격이 가장 발목을 잡았는데 현재도 그런 이슈로 취소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1월, 코스트코는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다시 무산된 이 사업을 가져오려고 ...
원문링크 : 익산 코스트코 무산 다시 완주 물색중 (왕궁물류단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