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차량의 휠을 고의로 파손해 물의를 일으킨 타이어뱅크의 가맹점 점주가 자필 사과문을 전했습니다. 같은날 김춘규 대표 역시 사과문을 올려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타이어뱅크 휠 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피해를 당한 차주 A 씨가 지난 21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광주의 한 지역대리점 점주가 자신의 차량 휠을 일부러 훼손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당시 휠의 찌그러진 흔적을 수상하게 여긴 A 씨가 차량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을 돌려본 끝에 발각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맹점에서 공구로 휠을 훼손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습니다.타이어뱅크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휠 고의 파손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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