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남자친구 동생커플과 같이아웃백으로 향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을 예정이었는데요그날 예상치못하게 약속 시간이 점차 늦어지는 일정으로..못만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각자 커플끼리 끼니를 해결하기로 하여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던 여의도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커플은 원마운트점으로 갔어요ㅋㅋ)매일 오전 11시30분에서~오후9시까지운영하고 마지막 주문시간은 오후 8시까지예요 우리는 8시쯤 도착 예정이었기 때문에전화로 미리 주문을 했구요주차장 자리는 많아서 다행이었어요^^남은 시간은 1시간이라며맛있게 후딱 먹고 가야만했어요그래서인지 은근 심리적인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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