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깔끔하고 예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가 없을까 하여 동생이랑 찾아갔던 아차산역카페 CH697 CH 697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57-40 아차산역 2번출구에서 가깝구요~^^ 주말에 방문하였는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카페 외관모습은 뭔가 빈티지감성이 느껴지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반전이랍니다! 안에 들어오자마자 더 반해버렸던 이 아늑한 느낌들 카페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뭔가 집 거실에서 휴시 취하는 느낌마냥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곳곳에 감성적인 인테리어들도 돋보였어요 테이블도 의자도 각가지 다른 디자인들로 놓여져 있구요 이렇게 귀엽게 자리바다 라탄 바구니!?
가 준비되어 있는데 가방 짐을 놓기에 딱이었습니다 CH 697 카페이름이 담긴 의미가 도대체 너무 궁금해서 물어 보았는데요 천호대로 도로명 이름을 참고한 주소더라구요 완전 반전이었습니당 ㅋㅋㅋㅋ 무슨 감성적인 의미가 담긴 이름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도로명 주소라니 센스 대박이죠! 화이트톤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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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차산역카페 CH 697 깔끔하면서 조용한 분위기가 특징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