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팍상한폭포 [2011. 01. 25]

필리핀 팍상한 폭포 팍상한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방카'라는 조그만한 배를 타고 사공이 노를 저어서 간다. 사공은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올라가야 된다. 출발 하기 전 사진 한장 찰칵!!!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구멍조끼 및 헬멧을 착용해야 된다. 출발 후 약 10분 정도는 배를 서로 묶어서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움직인다.

사공은 앞쪽 한명 뒤쪽 한명 두명으로 이뤄진다. 시원해 보이는 이름모를 폭포~ 약 1시간 후 도착을 하면 거대한 폭포를 볼 수 있다.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배에서 내린 뒤 아주 살짝(?) 걸어서 들어가야 된다.

뒤에 보이는게 팍상한 폭포.. 폭포에 직접 들어가서 물살을 느껴 볼 수 있다.

한번에 수십명이 탈 수 있는 뗏목을 이용하여 폭포전용(?) 사공들이 직접 관광객들을 이동시켜준다(?)

ㅎㅎ 폭포를 구경 후 내가 타고온 사공과 함께 다시 백백백!! 근데 한국분들이 얼마나 팁을 많이 주셨으면 자꾸 돈 달라고 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