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남편 육아휴직 이야기] 정보의 바다 과몰입 금지 11장

너무 많은 육아 정보가 나에게 노출되어 실체가 없는 비교 대상으로 조급함이 생길 수 있으나 모든 아기들은 자기만의 사이클에 맞춰서 성장을 하고 있으니 부모는 조력자로써 역할이 더 중요해 보임 인터넷의 존재는 전 세계 사람들을 가상의 공간이지만 공통 관심사로 만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지구 건너편의 소식을 영상으로 쉽게 접하고 있으니..

나의 초등학교 시절 첫 인터넷 접속 기억은 아래와 같다. 1. 희한한 소리가 들리는 56k 모뎀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연결했다가 전화 요금 폭탄이 날라와서 어머니께 혼남 2.

미국인과 1대1 영어 과외를 했었는데 인터넷이라는 신문물을 보여주겠다면서 접속하는데 과외 시간을 다 보내서 2번의 수업이 그냥 끝나버린 기억 (어린이였지만 돈 날로 먹은 건 아직도 기억합니다.) 3. 인터넷정보관리사라는 자격증이 존재할 만큼 지금과 다르게 인터넷 검색을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국가 공인 자격이 존재 즉, 인터넷이라는 세상에 접속하기도 ...

원문링크 : [남자/남편 육아휴직 이야기] 정보의 바다 과몰입 금지 11장